23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 출연하는 박태환은 수영 센터를 운영하는 원장으로 보내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온앤오프'의 박태환은 수영장 강사들과 함께 회의를 하는 모습부터 비품을 정리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수영장을 찾아 온 두 명의 조카들도 공개한다.
박태환은 조카들에게 수영을 가르쳐주는 등 색다른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 나이 33세인 박태환은 수영 국가대표 출신이다. 박태환은 현재까지 공식 은퇴 선언을 하지는 않았다.
현재 박태환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수영장을 운영 중이다. 박태환은 자신의 이름을 딴 수영장을 연 이후 꿈나무 육성 등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수영장은 인천시체육회에서 관리하는 문학박태환수영장과는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
수영선수 출신 박태환은 '뭉쳐야 찬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온앤오프'에 출연하는 박태환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게 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