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앞두고 '책가방 전쟁'...보온·보냉 기능부터 마스크 보관까지

새학기 앞두고 '책가방 전쟁'...보온·보냉 기능부터 마스크 보관까지

뷰어스 2021-01-20 14:44:20 신고

네파(좌측), 블랙야크(우측 위),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사진=각 사)

어느덧 새학기가 두달도 채 남지 않았다. 최근 패션브랜드들은 학교에 가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저마다 신학기 책가방 신제품을 선보였다.

네파 키즈가 출시한 타라 스쿨백은 블랙, 핑크, 브라운, 민트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보아다이얼을 통해 아이들도 손쉽게 어깨 멜빵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멜빵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돕는 가슴 벨트, 조작하기 쉬운 자석 버클 등으로 세심함을 더했다.

사이드 포켓에는 물병 포켓과 마스크 보관용 메쉬 포켓이 들어갔으며 줄넘기 포켓까지 추가되어 다양한 소지품을 분리해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바닥에는 딱딱한 평판과 속고발(가방발)을 설치해 아이들이 가방을 던져 놓더라도 처지거나 쓰러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블랙야크 역시 아이들의 편리함과 안전을 생각해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의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군 모두 항균 안감을 사용해 세균 번식을 최소화했고 내부에는 보온·보냉 보조 포켓이 적용돼 있으며, 이름표와 파일철 수납공간도 구성돼 있어 실용성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테크 책가방과 마이테크 책가방은 피드락 원터치 오픈이 적용돼 손쉽게 가방을 여닫을 수 있도록 디자인돼 아이들이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선보인 신학기 가방 라인업은 성인 가방의 미니 버전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수납이 특징이다. 전 제품에 카드지갑이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사이드 포켓에 보냉 안감을 적용해 텀블러 수납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 가방으로 안성맞춤인 버디 미니미 백팩 세트를 선보였다. 보조가방은 어깨 끈 탈부착이 가능해 토트, 크로스 등 다양한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MLB키즈의 신학기 책가방은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모든 가방에 항균 안감을 사용한 마스크 포켓을 내장했다. 리플렉티브(반사) 효과와 자석 버클로 아이들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였으며 미니 지갑 및 파우치가 세트로 구성돼 실용성까지 챙겼다.

특히 메가 리플렉시브 백팩은 낮에는 로고가 그라데이션 포인트를, 밤에는 빛을 받으면 반사해 안전을 확보해준다. 깔끔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은 물론 마스크 포켓, 보냉 포켓, 미니 파우치와 더불어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소지품 수납까지 신경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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