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종합] '언니한텐 말해도 돼' 부자언니 유수진의 남모를 아픔..."반복된 유산에 마음까지 다쳐" #유수진 #언니한텐말해도돼 #언니한텐말해도돼유수진 #강재준 #이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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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언니한텐 말해도 돼' 부자언니 유수진의 남모를 아픔..."반복된 유산에 마음까지 다쳐" #유수진 #언니한텐말해도돼 #언니한텐말해도돼유수진 #강재준 #이은형

톱스타뉴스 2021-01-14 22:28:48

유수진이 난임의 아픔을 언급했다.
(사진=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 캡처)
(사진=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 캡처)

14일 방송된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유수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새해 각오를 다짐하는 MC들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먼저 이영자는 "소의 해인 만큼 언니들은 여러분의 우직한 편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 목표에 대해서는 "올해는 그런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며 "속도 맛도 꽉 들어찬 만두처럼 여러분의 마음을 꽉 채우는 언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말에 이지혜는 "또 먹는거냐"며 "지난주에 건강하게 오래 사시라고 편지썼지 않냐, 소식해야 오래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원희는 "올해로 저는 의미있는 숫자를 시작했다"며 "나이로써"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반백살?"이라며 놀랐다. 

이에 김원희는 "저는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순간순간 의미있게 지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지혜는 "2021년 뜻깊은 한해가 될수 있게 좋은 에너지 드리는 밉지 않은 막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재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강재준이 등장하고 사연이 이어졌다. 

사연자는 연애 7년, 결혼 4년 차 아내였다. 아내는 “남편이 결혼하고 나니 밖으로만 나돈다"고 고민을 전했다. 남편이 낚시중독라는 것이다. 사연자의 남편은 낚시가 좋아 아내에게 말도 안 하고 낚시 어플을 만드는 회사로 이직했다고 한다. 김원희는 강재준에게 “주위에 이렇게 아내에게 말 안하고 이직하는 경우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강재준은 “말 안하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재준은 과거 자기도 아내 이은형 몰래 가게를 차린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강재준은 “내가 열심히만 한다면 잘 될거란 자신감이 있었다"며 "남편이 낚시만 한다면 맞아야 하지만 돈도 벌면서 취미생활 하는 건 얼마나 멋있냐”고 말했다. 

이어 유수진이 등장했다. 유수진은 유명한 자산관리사로, 연봉 6억, 부자언니, 2030의 워너비 등으로 유명했다. 유수진은 "결혼 3년 차 45세다"라며 "내 삶에 아이만 없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유수진은 "결혼하기 전 선물처럼 임신을 하게 됐는데 10주 만에 유산이 되어 내 곁을 떠났다"고 말했다. 유수진은 "42세 노산의 엄마라 정말 예민할 때인데 8주차에 결혼식을 올린 거다"며 "힐을 신었는데 너무 자만했던건지 8주차에 결혼하고 2주 뒤에 유산을 했다"라고 말했다. 유수진은 "이후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지만 3년째 시도와 실패만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수진은 "지금까지 3년째 임신을 위해 시도하고 있고 매일 아이가 생기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남편과 아이가 있는 상상을 한다"고 말했다. 유수진은 "아침마다 직접 배에 주사를 놓고 호르몬 약을 먹어야 하는 고통만 있지만 그래도 꾹 참고 있는데 제가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은 1년 남짓밖에 안 남았다고 하더라"고 했다. 유수진은 "지금까지 배아 이식은 두번 했고, 난자 채취를 계속 하다가 두번의 자연 임신도 운 좋게 됐었고 이식으로 두번이 또 임신이 됐었다"라며 "임신이 안되지는 않는데 유지가 안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수진은 "유산을 4번 하면서 몸과 마음이 다 무너져 내렸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지혜는 "난소도 나이를 먹기 때문에 40세 이후가 되면 임신이 쉽게 되지 않는 확률이 많아진다"며 "너무 감사하게도 첫째딸 태리를 자연으로 임신했고 둘째는 유산을 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시험관을 시도 했는데 첫번째는 실패했고 두번째를 시도하려고 했는데 상황이 안 좋아서 시도조차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냉동난자 모은것도 두번만에 다 써버렸고 난자채취를 또 했다"며 "아이를 가질수 있는 시간이 1년 남았다고 하면 시한부같은 느낌이지 않나"며 공감했다.

강재준 역시 "결혼한지 4년됐는데 연애가 10년 됐다"며 "처음 만났을때 26살이었는데 이제 40살이고 예전에는 아이나 건강에 대해 신경을 안썼는데 이제는 못가질수도 있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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