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새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0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3일)의 130명이나 1주 전(7일)의 188명보다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13일 134명, 7일 191명이었다.
이에 따라 14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천176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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