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K리그1으로 승격한 수원FC가 스포츠 전문 브랜드 험멜코리아와 2년간 용품 후원 재계약에 합의했다.
수원FC는 험멜코리아와 2021~2022시즌 선수단 유니폼 및 트레이닝복 등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 수원FC와 험멜의 두터운 신뢰관계는 지난 2014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지난 1994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험멜코리아는 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축구계에서는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현재 수원FC를 비롯해 전북 현대, 울산 현대, 경남FC 등 4개 팀의 선수단이 험멜의 유니폼과 연습복, 패딩 등을 입고 있다.
수원FC 김호곤 단장은 “지난 시즌 험멜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준 덕분에 수원FC가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었다. 올 시즌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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