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래퍼 YFN 루치, 총격 살인 혐의로 수배…현상금 5000달러

美 래퍼 YFN 루치, 총격 살인 혐의로 수배…현상금 5000달러

엑스포츠뉴스 2021-01-14 10:32:06 신고



미국 힙합 뮤지션 YFN 루치(YFN Lucci·본명 레이숀 베넷·29)가 총격으로 인한 살인 혐의로 수배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는 애틀랜타 경찰이 YFN 루치가 지난 12월 있었던  총격으로 한명을 숨지게 하고 한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수배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틀란타 경찰은 레이숀 베넷의 체포와 관련한 정보에 대해서도 5000달러의 현상금을 내 건 것으로 전해졌다.

YFN 루치는 지난 12월 10일 애틀랜타 남서부에서 발생한 총격전과 관련한 살인, 가중 폭행, 거리 집단 폭력 가담 등의 협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머리에 총상을 입은 A씨(28)와 복부에 총상을 입은 B씨(32)를 발견했으며, 이 중 B씨는 목숨을 건졌으나 A씨는 병원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경찰 당국은 두 건의 총격 사건이 서로 연관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두 명의 용의자를 마이애미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으나, 베넷의 연루 혐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YFN 루치는 래퍼 미고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2016년에 발표한 곡 'Key to the Streets'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YFN 루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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