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목요일인 14일 경남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2∼9도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10∼13도로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
15일까지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가 16일 아침에는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지겠다. 미세먼지는 국외 미세먼지와 황사 유입으로 농도가 높아져 '보통'으로 예보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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