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팬클럽 측은 그의 생일을 앞두고 중국 팬들의 특급 생일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진의 중국 팬덤인 ‘차이나진바’(ChinaJinBar)는 오는 12월 4일 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여러 생일 이벤트를 준비했다.
진 팬클럽 측에 따르면 ‘차이나 진 바’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전국 올리브영(OLIVE YOUNG) 매장에서 회당 30초, 일 100회 이상 스크린 광고를 진행한다.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진의 사진으로 랩핑된 대형 버스 광고를 펼쳐진다. 이 버스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태원 일대 등을 순회하며 진의 생일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어서 27일부터 10일까지 삼성역/홍대입구역/강남역에 회당 20초, 일 120회 이상 브랜드 시어터 광고를 게재한다.
그리고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서울 지하철 1-4호선에서 회당 10초, 일 257회 이상, 서울 지하철 5-8호선 회당 20초, 일 100회 이상 DID 전자 스크린 광고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차이나 진 바’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지난 10월 개최한 BTS MAP OF THE SOUL ON: E 온라인 콘서트에서 진의 솔로곡인 ‘Moon’ 무대를 원제작팀과 협동하여 재현한다.
이처럼 ‘차이나진바’는 진의 생일을 앞두고 이벤트를 하나씩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빅히트-방탄소년단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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