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SM 대표, 아이린 갑질 언급 “레드벨벳 성숙한 모습으로 곧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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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대표, 아이린 갑질 언급 “레드벨벳 성숙한 모습으로 곧 돌아올 것”

MK스포츠 2020.11.23 01:15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가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COMEUP 2020’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한 가운데, ‘갑질 논란’으로 불명예를 얻은 아이린을 언급했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온라인으로 개최된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0’에서 기조연설을 펼쳤다.

이성수 대표는 “‘컬처 테크놀로지’는 ‘Culture First, Economy Next’의 가능성을 본 이수만 프로듀서에 의해 도입되어, SM의 근본적인 운영 체계이자, K-POP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컬처 테크놀로지는 3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캐스팅, 트레이닝, 프로듀싱, 매니지먼트로 이뤄져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만드는 ‘컬처 크리에이션’, 아티스트와 음악 콘텐츠를 산업의 단계로 발전시키는 ‘컬처 디벨롭먼트’, 핵심 자원과 노하우로 또 다른 사업으로 확장시키는 ‘컬처 익스팬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SM은 더 나아가 세계 최초 온라인 콘서트 ‘Beyond LIVE’, 콘서트에 광고와 콘텐츠를 결합한 미디어 콘텐츠 등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였고, 앞으로도 기존의 콘서트와 ‘Beyond LIVE’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콘서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성수 대표는 “컬처 테크놀로지를 통해 만들어진 콘텐츠는 익스팬션의 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선순환하게 되어 크리에이션, 즉 IP의 단계로 다시 진입하게 되는데, 지난 17일 데뷔한 그룹 aespa(에스파)가 그 예다. aespa는 가상 세계의 아바타와 현실 세계의 멤버가 서로 소통하는 팀으로, 앞으로 aespa는 물론 SM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SM 컬처 유니버스’라는 거대 세계관을 통해 서로 연결되고, 문화를 통해 꿈, 가상 현실, 우주와 현실 세계를 무대로 하는 더욱 넓은 무대에서 그들의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이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뉴노멀 시대에 아바타와 로봇이 활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SM은 이미 아바타와 로봇의 세상으로 만든 콘텐츠를 제시하고 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상상하고 만든 ‘스페이스 오딧세이’가 미래에 수많은 기술로 실현되고 있듯,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SM은 각각 프로듀서, 그리고 문화 기업으로서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하여, 다가올 뉴노멀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콘텐츠의 소재로 쓰고 또한 제시하고 싶다. 오늘 이 행사에 참여한 많은 스타트업 관계자, 학생 등 미래를 밝혀줄 기술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여러분들이 뉴노멀 시대를 잘 이끌어주시고 인류의 발전을 도모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수 대표는 최근 불거진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갑질 논란’에 대해 “약간의 논란이 있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진심으로 사과했고, 더욱 더 성숙한 모습으로 레드벨벳은 곧 돌아오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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