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한 번 더 노력해보자'…'1호가 될 순 없어' 김원효, 심진화 아이 고민에 속내 고백 #김원효 #심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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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노력해보자'…'1호가 될 순 없어' 김원효, 심진화 아이 고민에 속내 고백 #김원효 #심진화

톱스타뉴스 2020.11.23 00:38

'1호가 될 순 없어' 김원효가 심진화의 아이 고민에 속내를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솔직한 대화를 나눈 김원효와 심진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진화는 김원효에게 "(사람들이 나를) 막 때리면서 '왜 임신 안 하냐'고 했다. 그런데 이제는 우리가 10년 차 정도 되니까 사람들이 오히려 우리한테 말을 안 한다"고 말했다.

심진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약간 그런 정도에 다다른 것 같다. 10년 차 되다 보니까 다들 주변에서도 말하기 좀 곤란해하는. 그런데 눈치는 궁금해하는 게 느껴진다. 그런 게 좀 불편할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캡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캡처

김원효는 "너무 행복한데 아이가 없다는 이유만으로도 약간 그런 시선이 있다"는 심진화의 말에 "아는데 그런 시선을 굳이 나는 신경을 안 쓴다. 그런데 내가 이번에 좀 이런 마음은 처음이었다. 그냥 '그래. 우리 둘이 살자' 하면서 세계 일주 얘기도 하고 '제주도나 가볼까' 이런 생각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갑자기 (반려견) 태풍이를 키우면서 사실 희안하게 집에 나가면서도 얘 생각, 들어오면서 얘 생각, 나가있는데도 얘 생각을 했다. 자기 생각만 하다가 뭐 하나가 들어와있더라. 그런데 막상 이렇게 누구 한 사람 더 생각하는 게 좀 피곤할 줄 알았는데 별로 안 피곤하더라"며 "우리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내 밥도 안 먹었는데 얘 밥 먹여주고 이러는 게 그냥 우리 하나의 생활 리듬에 맞춰 들어가는구나"라고 전했다.

이에 심진화는 "물론 우리 둘 다 간절히 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우리 인력으로 안 되는 거니까 이제 여보가 '그만 하자'고 서로 이야기를 하고 그다음에 태풍이가 왔다. 사실 태풍이를 키우면서 나도 그런 마음이 생긴 것 같다. '와 이렇게 모르던 새로운 감정인데 아이는 또 얼마나 예쁠까'. 그리고 난 이런 것도 있다. '과연 내가 여보와의 결혼 생활 9년 동안 임신을 위해 얼만큼 노력했는가' 이것도 있다"고 말했다.

심진화의 말에 김원효는 "예전에 우리 사주 볼 때마다 자기 사주에 딱 내년에 애가 생긴다"라고 말했고, 이에 심진화는 "내가 32살에 결혼했을 때 10년 뒤에 아기가 생긴다고 했는데 그때는 그 말이 되게 재수 없었는데 가다 보니까 그 말이 맞나 싶기도 하다"고 얘기했다.

김원효는 "그 말이 무조건 맞는 건 아니겠지만 어떻게 보면 벌써 이렇게까지 왔다. 사주에도 한번 나오는 내년이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아기도 가지려고 몸 상태를 만 들겸 내년까지는 한 번 노력해보자. 하다가 안되면 그냥 아니면 아닌 거다"라고 제안했고, 심진화는 "여보가 원하면 나도 오케이야"라고 화답했다.

한편 2011년 결혼한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올해 결혼 10년 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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