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격상…KS 6차전부터 1670명만 입장 가능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KS 6차전부터 1670명만 입장 가능

일간스포츠 2020-11-22 22:40:14 신고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과 NC의 경기가 17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NC 팬들이 수건을 들고 응원하고있다. 고척=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0.11.17.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과 NC의 경기가 17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NC 팬들이 수건을 들고 응원하고있다. 고척=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0.11.17.

 
한국시리즈(KS) 경기 수용 인원이 재조정된다.
 
KBO는 22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4일 0시부터 현행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24일 개최 예정인 KS 6차전부터 고척 스카이돔(만석 1만7000석)의 입장 가능 인원을 최대 10%로 조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미 예매된 KS 6차전과 7차전 입장권은 모두 자동 취소되며 23일 오후 2시부터 다시 예매에 들어간다. 10%로 조정된 고척돔의 최대 입장 인원은 1670명이다.
 
KS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만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 판매는 실시하지 않는다. 당일 경기 티켓이 남아있는 경우 예매는 경기 시작 1시간 뒤 마감된다.
 
한편 KS는 고척돔 입장 가능 인원의 최대 50%로 시작해 3차전부터 30%로 조정됐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심해짐에 따라 6차전부터는 10%로 더 줄어들게 됐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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