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ML 올스타 출신 욘더 알론소, SNS로 현역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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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올스타 출신 욘더 알론소, SNS로 현역은퇴 선언

스포츠경향 2020.11.21 09:27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의 욘더 알론소(33)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알론소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은퇴를 발표했다. 알론소는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알론소는 이날 발표한 성명문에서 “야구가 내게 축복을 준 것과 내가 만들었던 우정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면서 가족과 팀 구성원들에게 감사했다.

쿠바 출신으로 지난 201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알론소는 10년 동안 신시내티 레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등 7개팀에서 뛰었다. 통산 타율 0.259에 100홈런, 426타점을 기록했다.

가장 빼어난 기량은 2017년과 2018년에 나왔다. 이전까지 7시즌 동안 39홈런을 때렸던 알론소는 오클랜드 이적 후 그해에만 28홈런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올랐다. 2018년에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23홈런을 기록했다.

알론소는 그러나 지난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타율 0.178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시즌 중 콜로라도 로키스로 옮겼으나 반등에 성공하지 못했다. 올시즌 중에는 매부인 매니 마차도가 있는 샌디에이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재기를 노렸지만 결국 메이저리그로 올라오지 못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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