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제5회 코로나19 예술포럼'

28일 '제5회 코로나19 예술포럼'

이데일리 2020-10-27 09:40:39 신고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와 함께 오는 28일 오후 2시 ‘전환기, 예술지원의 위기진단과 해법 모색’을 주제로 ‘제5회 코로나19 예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문체부 페이스북과 문예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문체부는 지난 7월부터 문화예술기관 7곳(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예술종합학교)과 ‘코로나19 예술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가 5회째로, 코로나19로 인해 드러난 예술현장의 위기양상과 특징을 진단하고 향후 예술지원의 방향성과 과제를 논의한다.

유은선 문예위원의 사회로 권용민 문예위 책임연구원이 ‘코로나19, 예술현장의 위기양상과 특징’을, 양혜원 문광연 예술정책연구실장이 ‘예술지원 정책의 성찰 및 미래 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김대현 한국작가회의 저작권위원장, 류정식 고스트 엘엑스(Ghost LX) 대표, 성지수 콜렉티브 뒹굴 대표, 전효관 문예위 사무처장, 정윤희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공동운영위원장이 ‘예술지원 체계(패러다임)의 변화 방향과 전략 제안’을 주제로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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