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좋은 '간편식 국물 안주'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좋은 '간편식 국물 안주'

디지틀조선일보 2020-10-27 09:29:59 신고

기사입력 2020.10.27
  • 뜨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최근 쌀쌀해진 날씨와 일교차로 따뜻한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올해 가을은 서늘해진 날씨와 함께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어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전통 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가 막걸리와 함께 집에서 뜨끈하게 즐기기 좋은 국물 안주 조합을 추천한다.

    파향이 진하게 우러난 맑은 국물과 막걸리 조합 일품


    일교차가 큰 날씨엔 따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최근 이마트는 피코크X백종원 밀키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맑은 국물 파개장 밀키트’ 상품을 출시했다.


  • ‘맑은 국물 파개장’은 파향이 진하게 우러난 맑은 국물의 육개장이다. 예열된 냄비에 파개장 오일과 소고기, 대파를 넣고 볶은 후, 물과 파개장 소스를 넣고 7분간 끓이면 시원한 파개장이 완성된다. 요리의 감초 격인 파를 주재료로 사용해 우려낸 시원한 국물은 부드럽고 깔끔한 지평 생 쌀막걸리와 잘 어울린다. 쉬운 조리법과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백종원표 레시피를 담아 저녁 준비의 수고를 덜고 막걸리 한잔의 여유까지 곁들인다면 고단했던 하루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기 좋다.

    면역력 챙기는 보양식과 막걸리도 꿀조합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건강 관리를 위해 보양식을 챙겨먹는 것도 좋다.


  • 대상 청정원은 홈밥 간편식 브랜드 ‘일상가정식’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보양간편식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나주곰탕’은 한우사골과 양지를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소고기를 넣어 맑게 끓여냈으며, 무즙을 넣어 시원한 맛을 살렸다. 여기에 김치와 지평막걸리를 곁들이면 그 맛이 일품이다. 얼큰양곰탕은 결대로 찢은 소고기와 소양을 듬뿍 넣고, 한우사골 육수에 볶은 고추양념으로 칼칼한 맛을 내어 막걸리 생각이 절로 난다. 원기회복에 좋은 장어탕 역시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보양식 중 하나로 입맛과 활력 충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뜻한 집밥과 반주로 좋은 막걸리 한 잔


    ‘집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밑반찬에 간단한 찌개만 곁들여도 집에서 든든히 먹는 밥 한끼의 힘은 크다. 최근 프레시지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소비자들을 겨냥한 ‘우삼겹 청국장찌개’와 ‘짬뽕 순두부찌개’ 밀키트 제품 2종을 출시했다.


  • 청국장의 깊은 맛과 고소한 우삼겹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우삼겹 청국장찌개’는 청양고추, 대파, 호박, 김치 등 다양한 식재료에 두부 한 모를 통째로 구성했다. 여기에 지평막걸리의 부드러운 탄산감이 더해지면 금상첨화다. 부드러운 식감의 순두부와 얼큰한 짬뽕 국물이 조화로운 ‘짬뽕 순두부찌개’ 역시 은은한 단맛의 지평막걸리를 함께 곁들인다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새우와 오징어의 탱글한 식감과 쫀득한 감자 수제비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먹는 즐거움이 배가 된다.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