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교수 이인혜가 시스루 드레스 사이로 우아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부일영화상, 시상식 사회 볼 때마다 나보다 더 직찍에 민감한 우리 쌤들, 애쓰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달아놓았다.
이어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차에서 내리면서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이인혜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었으며, 우아하면서도 럭셔리한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인혜는 22일 열린 '2020 부일영화상'에서 김현욱 아나운서와 MC로 나섰다. 이인혜는 2017 부일영화상 시상식 MC에 이어 두번째로 부일영화상 시상식 MC를 맡았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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