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민 아이돌' 아라시 오노 사토시, 미혼모와 교제·결별설[엑's 재팬]

'日 국민 아이돌' 아라시 오노 사토시, 미혼모와 교제·결별설[엑's 재팬]

엑스포츠뉴스 2020-10-22 11:34:49 신고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일본 국민 아이돌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의 교제와 결별설이 불거졌다.

22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오노 사토시가 비연예인 여성 A씨와 수년간 교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어린 자녀를 둔 미혼모이며, 7년 전 알게 된 두 사람은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며 서로 왕래하는 등 수년간 교제했다.

또 문춘은 A씨가 오노 사토시와의 관계를 발설하지 않는다고 약속한 서약서도 작성해 소속사인 쟈니스 역시 교제를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일본의 한 리포터는 "두 사람이 지난해 1월 결별한 것으로 안다"며 당시 2020년을 끝으로 아라시의 무기한 활동 중단을 밝힌 리더 오노 사토시의 고뇌를 A씨가 잘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도 전했다.


도쿄 스포츠는 오노 사토시가 지난 2015년 9월 한 배우와의 열애스캔들을 겪었을 당시 아라시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던 오노 사토시가 사과 기자회견을 연 것을 거론했다.

당시 오노 사토시는 배우와의 교제를 부정했을 뿐 아니라 "이제 만날 일 절대 없다"고 선언해 세간의 동정을 받기도 했다고. 도쿄 스포츠는 해당 사건으로 인해 오노 사토시가 소속사와 연예 활동에 마음이 떠난 것이 아니냐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도쿄 스포츠는 한 예능 프로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오노 사토시는 오키나와 이주 계획도 있는 것으로 보아, 더 이상 연예 활동에 미련이 없다고 여겨진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오노 사토시가 속한 아라시는 지난 1999년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일본의 국민 아이돌로 불리는 그룹이다. 2020년을 끝으로 팀의 무기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아라시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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