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나플라·루피, 대마초 흡입 혐의 적발

래퍼 나플라·루피, 대마초 흡입 혐의 적발

일간스포츠 2020-10-19 20:10:44 신고

 
나플라, 루피

나플라, 루피

 
 
래퍼 나플라와 루피가 대마초 흡입 혐의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채널A는 나플라와 루피가 같은 소속사의 또 다른 래퍼 3명, 지인 5명과 함께 대마초 흡입 혐의로 지난해 9월 적발됐다고 19일 보도했다.
 
나플라는 경찰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 "소속사 작업실에서 대마를 흡입했으며, 다른 래퍼가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입장을 정리해 곧 전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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