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뮤즈 카이
그룹 엑소 카이가 바비 브라운 코리아 최초의 남성 뮤즈로 활동한다.
카이는 19일 공개된 화보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강조했다. 극강의 클로즈업컷과 더불어 얇고 가벼운 의상, 이너 없이 연출한 슈트 룩 등으로 그는 탄탄한 스킨을 드러냈다.
카이는 피부 속부터 우러나는 반짝임, 글로시한 눈매, 입술을 보여줬다. 화보에서 사용된 제품은 모두 바비 브라운의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 글로우'는 노블 글로우 피부 표현의 새로운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그룹 엑소 카이 이어진 인터뷰에서 카이는 팬들과 함께하는 무대에 대한 열망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무대 그 자체도 정말 좋아하지만, 무대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팬들이다. 팬들의 표정이나 환호성을 보고 들으면서 희열을 느끼고, 그 희열로 더욱 큰 에너지를 내고 감정선에도 잘 집중할 수 있다. 진짜 요즘엔 하루에도 수십 번씩 팬들과 함께하는 콘서트나 무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어서 생동감 있는 무대를 하는 날이 왔으면 한다"고 전했다.
스물일곱의 청춘 카이로서의 생각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요즘에는 하루하루를 즐기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늘 오래 이 일을 하고 싶다. 앞으로 내가 행복할 수 있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서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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