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손흥민 1골 1도움’ 토트넘, 웨스트햄과 3-3 무…‘KBS’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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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골 1도움’ 토트넘, 웨스트햄과 3-3 무…‘KBS’ 첫선

스포츠경향 2020.10.19 02:25

토트넘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활약을 앞세워 웨스트햄에게 3골을 몰아쳤으나 후반전 3골을 연속 실점해 무승부에 그쳤다. 가레스 베일은 교체로 복귀전을 치르며 ‘KBS 트리오’가 가동됐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경기를 3-3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2승2무1패(승점 8)로 6위에 자리했다.

킥오프 45초 만에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왼쪽 부근에서 해리 케인이 후방에서 넘겨준 롱패스를 받아 골문 반대쪽 구석을 찔러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8분에는 역할을 바꿔 손흥민이 건넨 패스를 케인이 예리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스코어를 더 벌렸다.

이후에도 토트넘 공세는 계속됐다. 전반 16분 손흥민이 세르히오 레길론에게 볼을 건네 측면 공간을 열었고, 이어지는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로 마무리해 멀티골을 터뜨렸다.

후반 27분 벤치에서 대기하던 가레스 베일이 교체돼 7년 5개월 만에 복귀 무대를 밟았다. 베일은 투입과 동시에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으로 팬들을 환호케 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후반 35분 손흥민을 빼고 모우라를 넣으며 체력 안배를 시켰다.

후반 막판 토트넘이 집중력을 잃었다. 후반 37분 파비안 발부에나에게 만회골을 허용하더니 후반 40분 다빈손 산체스가 자책골을 범해 스코어는 한 골 차로 좁혀졌다.

후반 추가시간 베일이 케인의 패스를 받아 드리블 돌파로 수비수를 제쳐냈으나 슈팅이 벗어나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토트넘은 경기 종료 직전 웨스트햄 마누엘 란치니에게 극장 원더골을 얻어맞고 다잡은 승리를 놓치게 됐다.

토트넘은 오는 23일 LASK 린츠(오스트리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1차전을 준비한다.

<이준혁 기자 2j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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