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종합] ‘SBS스페셜’ 빼빼가족 7년 후 편, “자퇴 후 가족여행? 후회한 적 없어” 근황 공개 #SBS스페셜 #빼빼가족의미친짓7년후 #검정고시 #빼빠가족근황 #무탈이

"읽는 만큼 돈이 된다"

[종합] ‘SBS스페셜’ 빼빼가족 7년 후 편, “자퇴 후 가족여행? 후회한 적 없어” 근황 공개 #SBS스페셜 #빼빼가족의미친짓7년후 #검정고시 #빼빠가족근황 #무탈이

톱스타뉴스 2020.10.19 00:23

‘SBS스페셜’에서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는 미친 짓이 자신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준비했다.

18일 SBS ‘SBS 스페셜’에서는 한 가족의 특별한 여행을 담은 ‘빼빼가족의 미친 짓 7년 후’ 편을 방송했다.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7년 전 최동익 씨는 직접 개조한 버스틀 타고 울산 간절곶에서 출발해서 유리사아 육로로 횡단해 포르투갈 호카곶까지 향하는 가족여행을 마쳤다. 이를 위해서 당시 학생이던 3남매는 학교 자퇴를 했고, 이러한 부분은 보편적 교육관 잣대 아래 논란이 됐었다. 이후 세월이 흐르고, 모두 빼빼 말랐다고 해서 ‘빼빼가족’이라고 불렸던 가족의 장녀 최다윤(26) 씨는 최근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으며, 둘째 최진영(24) 씨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거쳤고, 막내 최진우(23) 씨의 경우 중학교 검정고시 후 고등학교에 진학해 졸업해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최진우 씨는 “당시 암만 생각해봐도 제가 후회한 적은 없는 것 같다. 중학교 학교 생활을 못해 본 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고등하교 3년을 다 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후회는 없다. 고등학교 3년도 충분하지 않나(생각한다)”는 속내를 밝혔다. 최진영 씨는 “공부를 잘해 대학 가서 취업하는 것도 있긴 한데, 그분들을 비판하는 건 아닌데, 과연 행복할까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여행 전에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학력을 취득했던 최다윤 씨는 “어떤 과를 가고 싶다, 어떤 과를 가고 싶다, 이게 없었다. 그래서 검정고시를 한 것도 대학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서 했던 건 아니고. 그래도 고등학교 학력은 마쳐야 하지 않나, 그것 때문에 한 거라서”라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전문 크리에이터가 된 아빠 최동익 씨는 “아, 우리는. 저는 엄마 고등학교 3학년 때 성적과 아버지 고등학교 3학년 때 성적을 더하기 해서 나누기 2하면 지금 아이 성적이다. 그건 점집에 안 가봐도 알 수 있는 성적인데. 학교에서 하는 교과서적 공부에 대해 재능이 없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다른 쪽의 재능들이 있는 사람들이라서, 우리 아이들 또한 그렇게 공부를 해서 좋은 대학에 가서 사회에 일조하는 아이는 못 될 거다. 대신에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재주로 사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동익 씨가 직접 개조해서 ‘무탈이’라고 이름 지은 버스는 가족의 이동 수단인 동시에 쉴 수 있는 집이 됐다. 그 안은 가족 간의 벽을 허무는 됐고,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며 더욱 가족적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무탈이를 타고 다녀 온 여행이 경제적·교육적·사회적 공백의 대가를 지불한 것만큼 가치가 있었다는 입장이다.

엄마 박미진 씨는 2020년에 여행을 다시 간다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당연히 저는 좋다. 너무 엄마가 철이 없어서”라고 흔쾌히 동의했다.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시사교양 다큐 프로그램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댓글 0

0 / 300
인기뉴스 더보기
댓글 작성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