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김시우, 2주 연속 톱10 희망..더CJ컵 4언더파

"읽는 만큼 돈이 된다"

김시우, 2주 연속 톱10 희망..더CJ컵 4언더파

이데일리 2020.10.18 07:10

김시우가 11번홀에서 벙커샷으로 그린을 공략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김시우(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총상금 975만달러) 셋째 날 톱10의 희망을 이어갔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적어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하고 먼저 경기를 끝낸 김시우는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오전 7시 현재 3라운드 경기가 진행 중이다.

김시우는 앞서 열린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에서 공동 8위로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다. 이날 3타를 줄이면서 2주 연속 톱10을 노릴 희망의 발판을 만들었다.

현재 순위라면 톱10과는 4타 차다. 최종일 5타 이상 몰아치기를 하면 톱10을 기대할 수 있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그 뒤 14번홀(파4)에서 다시 1타를 더 줄였고, 17번홀(파3)에서 티샷을 홀 1.5m에 붙이면서 세 번째 버디를 낚았다.

보기 없는 경기를 펼치던 김시우는 3번홀(파4)에서 위기가 찾아왔다. 홀까지 229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그린에 올라가지 못했고 3타 만에 공을 올렸다. 파 퍼트 거리가 약 2m 거리였으나 홀을 빗나가면서 보기를 적어냈다. 7번홀(파5)에서 이날 4번째 버디를 잡아내 잃었던 타수를 만회했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정확한 드라이브샷과 아이언샷으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코스를 공략했다. 대회 평균 드라이브샷 정확도는 66.7%, 그린적중률 72.2%로 높았다. 2라운드 경기에서 경기 중반 샷 난조를 보이면서 13번홀부터 16번홀에서 4타를 까먹은 게 아쉬웠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상 포인트 1위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한별은 사흘 동안 1오버파 217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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