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고양이가 집사를 무는 이유

"읽는 만큼 돈이 된다"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고양이가 집사를 무는 이유

헬스경향 2020.10.18 00:00








#1.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고양이)집사야, 이빨도장 좀 찍자

손이나 발을 콱!

고양이가 집사를 무는 이유

 

#2.

상당수 집사가 훈장으로 여기는 그것,

바로 반려묘에게 물려 생긴 상처입니다.

[24시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박한별 대표원장]

고양이는 타고난 포식자라 이빨이 날카로워

세게 물릴 땐 피를 보기 십상인데요.

눈물이 핑 돌 정도로 아픈 것도 문제지만

자칫 구강세균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애초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해야합니다.

그래서 소개합니다.

고양이가 집사를 무는 원인과 해결책!

 

#3.

①집사의 손발은 내 사냥감이라냥

새끼 고양이는 원래 형제와 놀면서 사냥을 배웁니다.

이때 상대를 너무 세게 물면 반격을 당하기에

자연스레 무는 강도를 조절하는 법을 익히기도 해요.

반려묘는 이런 과정 없이 집사와 살아가기 때문에

집사의 손발을 사냥감 삼아 세게 물면서 놉니다.

손발은 움직이고 체취도 나고 씹는 맛도 좋으니

반려묘에겐 사냥놀이 대상으로 아주 그만이죠.

 

#4.

<해결책>

▲ 사냥욕구를 충분히 풀도록 다양한 장난감으로

하루에 4~6회 15분씩 격렬하게 놀아줍니다.

단 장난감을 손에 쥐고 놀아줘서는 안 됩니다.

장난감보다 손에 더 흥미를 느낄 수 있거든요.

▲ 고양이가 물면 ‘안 돼!’라고 말하세요.

저음으로 단호하게 딱 한 번만 말하면 됩니다.

그리고 자리를 떠서 5~10분간 냉각기를 가지세요.

그러면 고양이는 자신의 잘못을 인지합니다.

 

#5.

②그만 쓰다듬으라냥!

집사가 만져줄 때 갸르릉거리며 좋아하다가

갑자기 집사를 물고 도망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기분이 슬슬 나빠지고

인내심의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해결책>

▲ 잠깐씩 여러 번 쓰다듬어주세요.

▲ 불편하다는 신호를 보내면 그만 만집니다.

※ 불편하다는 신호

• 머리를 재빨리 집사의 손을 향해 돌려요.

• 귀를 양옆으로 납작하게 눕혀요.

• 꼬리 끝을 흔들어요.

 

#6.

③엉뚱한 데 화풀이한다냥

창밖 가까이에 있는 고양이나 새 등을 보고

자극을 받았으나 상대를 공격할 수 없을 때

옆에 있는 애꿎은 집사를 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진정할 때까지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④통증을 느꼈다냥

특정 부위를 만질 때 문다면 통증 탓일 수 있으니

질환신호로 생각하고 동물병원에서 진료 받아야합니다.

예) 얼굴을 만질 때 문다면 구내염이나 치주염,

관절을 만질 때 문다면 관절염을 의심할 수 있어요.

 

#7.

[24시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박한별 대표원장]

고양이 입질에서 슬기롭게 벗어나시고

흉터 1도 없는 반려라이프 누리세요~

 

| 기획 : 당신을 위한 건강신문 ‘헬스경향’

| 제작 : 반려동물 콘텐츠 뱅크 ‘펫메이트’

| 자문 : 박한별 24시간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안산동물병원) 대표원장

| 정리 :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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