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야 열심히 사는 거라는 착각을 깨자
사람들은 바쁘다. 시간 낭비가 두렵기 때문이다. 자기계발을 한다며 분초 단위로 시간을 쪼개 쓰고 휴식, 여행, 자기계발, SNS까지 모두 빈틈없이 해내려 한다. 이 책에 따르면 우리가 늘 바쁘다면 그건 바쁘게 지내지 않는 것에 대한 초조함과 죄책감, 다가올 고독감과 공허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두려움을 회피하기 위해 중독적으로 바쁘게 지낼 뿐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바쁜 것은 습관이 된다.
늘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당신을 위한
시간이 많아지는 마음의 기술
《바쁜 것도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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