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진동 마사지건의 시초이자 정점, 테라건 프로

"읽는 만큼 돈이 된다"

진동 마사지건의 시초이자 정점, 테라건 프로

에스콰이어 2020.10.16 18:00


Bang!


테라건 프로 79만원대 테라바디 by 스포첵. 16kg 아이언 케틀벨 12만원대 아디다스 by 이화에스엠피.

테라건 프로 79만원대 테라바디 by 스포첵. 16kg 아이언 케틀벨 12만원대 아디다스 by 이화에스엠피.

적절한 속도와 강도의 진동은 신체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통증을 줄이고 회복을 촉진하며 혈류를 개선한다거나 기동성, 가동 범위 등 운동 능력을 증진해주는 식으로. 의료업계에서 이런 사실을 안 지는 꽤 오래됐다. 이미 20세기부터 의료용 진동기가 정형외과나 물리치료 영역에서 사용되어왔다. 그걸 대중의 영역으로 확대한 건 LA 기반의 도수 치료사 제이슨 워스랜드였다. 오토바이 사고 이후 디스크와 만성적인 허리 통증에 시달리던 그가 목마른 자 우물 파듯 개인용 무선 진동 마사지 기계를 개발하기에 이른 것이다. 진동 마사지건 열풍의 시초, 테라건의 탄생이었다.
13년 동안 진화를 거듭해온 테라건이 최근 4세대 모델을 발표했다. 그런데 그 어조가 여느 때와 사뭇 다르다. 1세대, 2세대, 3세대 하는 식으로 숫자로 버전을 구분하던 방식을 버리고 ‘테라건 프로’라는 간명한 이름으로 내놓은 것이다. 4세대에 이르러 비로소 집대성이 되었다고 여긴 걸까? 제품의 면면을 살펴봐도 그렇게 이해할 만하다. 개선점은 크게 두 가지, 모터와 블루투스 연동 기능이다. MIT와 공동 연구 개발한 새로운 모터 QX150은 작동 소음을 전작 대비 55% 줄였으며, 배터리 수명은 60% 증가시켜 2개 배터리로 300분까지 사용 가능하다. 블루투스로 기기와 연동되는 테라바디 앱은 초심자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떤 폼 팁을 장착해 어떻게 쥐고 어디를 얼마나 오래 마사지해야 하는지 세세히 알려주기 때문이다. 거북 목, 다리 근육통, 골프 후유증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얼마나 세게 눌러야 하는지 적절한 압력 강도도 실시간으로 피드백해준다. 16mm 진폭의 강력한 진동 에너지나 인체 공학적 디자인 등 기존 테라건의 강점도 꼼꼼히 챙겼으며, 테라건 프로 외에 기능과 스펙을 달리한 모델 테라건 엘리트, 프라임, 미니도 만나볼 수 있다.


EDITOR 오성윤 PHOTOGRAPHER 김재훈 DIGITAL DESIGNER 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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