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않는 역세권 인기... 더블역세권 아파트 ‘센트럴 대원칸타빌’ 관심 이어져

식지않는 역세권 인기... 더블역세권 아파트 ‘센트럴 대원칸타빌’ 관심 이어져

리얼캐스트 2020-10-16 16:05:00 신고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단지의 높은 인기는 변함이 없다. 특히 더블 역세권을 갖춘 지역은 지하철을 이용한 대중교통이 편리한데다 지하철과 다른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위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춘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또한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상권이 성장하며 업무지구가 활성화 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다 보니 보통 지역 내 최중심에 위치하거나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성장한다.

이러한 더블 역세권 주변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현상은 지역을 불문하고 나타난다. 서울의 경우에는 강남역, 시청역 등이 있으며 각각 서울을 대표하는 상권과 우수한 교통환경 인프라들을 갖추고 있다. 대구의 경우에는 경부선과 대구 1호선이 지나는 대구역과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근처로 중심업무지구와 중심 상권인 동성로가 위치하고 있다. 부산 역시 1,2호선 환승역인 벡스코역과 서면역 주변으로 각 지역의 중심상권 및 업무지구를 대표하고 있다.

지방의 경우 더블 역세권 영향력 크게 나타나
특히 지방광역시의 경우에 더블 역세권의 영향력이 더 크게 나타난다. 서울에는 많은 지하철 노선이 존재해 더블 역세권의 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트리플 역세권도 다수 존재한다. 반면 지방광역시는 더블 역세권이 가장 많은 노선 겹치는 역이며, 그 수가 많지 않아서다.

이로 인해 지방광역시의 더블 역세권이 위치한 곳은 지역 내 최대 상권과 업무지구가 위치하는 경우가 많고 영화관, 대형마트 등의 편의 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여기에 구청과 관공서도 근처에 위치해 편의성까지 갖춰 부동산 시장에서의 인기도 높다.

실제로 동해선과 부산지하철 2호선이 지나는 벡스코역 근처의 아파트인 해운대구 우동 ‘동부올림픽 아파트’의 경우 7개월 만에 억대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회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 85㎡ 지난 8월 평균 8억 1300만 원에 거래되었는데 이는 지난 1월 평균 5억 4580만 원에 거래된 것에 비해 2억 6720만 원이 오른 수치다.

대구 중구 최중심 입지 ‘센트럴 대원칸타빌’ 대구역, 칠성시장역 더블 역세권 입지
이러한 가운데 대구 중구에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가 분양 중에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대원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센트럴 대원칸타빌이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중구 동인동 77번지 외 64필지에 지하 4층~지상 43층, 총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410가구 아파트와 전용면적 58·64㎡ 44실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아파트가 ▲84㎡ A 246가구 ▲84㎡ B 164가구이며, ▲오피스텔은 ▲58㎡ 22실 ▲64㎡ 22실로 선보인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단지 주변으로 황금노선인 대구 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이 지나는 대구역, 대구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 아파트다. 또한 KTX 동대구역 및 복합환승센터도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태평로, 신천대로, 달구벌대로도 가까이 있어 대구 시내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센트럴 대원칸타빌이 들어서는 대구 중구는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단지 주변에 현대, GS 등 10대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단지들을 포함해 중구 내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 최중심에 센트럴 대원칸타빌이 위치한다.

중구 최중심에 위치한 만큼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경북대병원도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구 최대번화가로 유명한 동성로와도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동덕초, 동인초, 경명여중, 경명여고 등도 인접해 학군도 좋다.

더불어 중구청 등 관공서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중앙도서관,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문화시설도 가까이 있어 문화생활도 누릴 수 있다. 2025년에 대구시의 신천개발 프로젝트까지 마무리 되면 수변 공원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기도 좋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단지 자체로도 특별하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대원이 대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로 ‘칸타빌’만의 특별한 건설 노하우를 적용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단지는 43층 초고층으로 설계해 대구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뷰를 확보했으며 고품격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해 중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광폭 와이드 설계로 주방, 거실, 드레스룸 등을 더 넓고 쾌적하게 시공하며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금일 본격 분양에 돌입... 3.3㎡당 평균 분양가 1400만원 대로 주변 시세대비 저렴해
이밖에도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를 피한 막바지 분양단지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9월말 시행될 예정으로 지방 광역시와 수도권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서 분양하는 신규 주택에 대해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 반면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입주자모집공고를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이전 승인받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전매제한 전 막차를 타려는 실수요 및 투자 수요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분양 관계자는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과 전국 핵심 교통망인 경부선의 환승역인 대구역 더블 역세권 입지에 분양권 전매제한을 피한 막바지 단지라는 소식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특히 대구에 처음 선보이는 칸타빌이기 때문에 상품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트럴 대원칸타빌 분양가는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3.3㎡당 평균 1400만원 대로 책정됐으며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센트럴 대원칸타빌 모델하우스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센트럴 대원칸타빌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389-4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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