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성훈이 임성한 작가의 손을 잡았다.
성훈 측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성훈이 임성한 작가의 신작 '결혼이야기'(가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절필 선언을 했던 임성한 작가는 최근 제작사 지담과 손을 잡고 5년 만의 컴백을 준비 중이다.
성훈은 지난 2011년 방송된 '신기생뎐'에 출연, 임성한 작가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이야기(가제)'로 10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한편 '결혼이야기'(가제)는 TV조선 편성을 긍정 검토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