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절실한 노력파'…'검객' 장혁, 비투비 이민혁 연기에 전한 '찐칭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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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한 노력파'…'검객' 장혁, 비투비 이민혁 연기에 전한 '찐칭찬'[종합]

뉴스컬처 2020.09.17 12:03

영화 '검객' 온라인 제작보고회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이민혁이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 절실하고 성실한 배우다."(장혁)

배우 장혁이 화려한 액션 연기로 돌아왔다. 어린시절을 연기한 비투비 이민혁를 향한 극찬도 아끼지 않았다.

17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영화 '검객'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장혁, 김현수, 정만식, 최재훈 감독 등이 참석했다.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 영화다.

최재훈 감독은 "처음 이 영화를 만드는 이유는 단순했다. 우리 영화는 '심청전'과 구성이 비슷하다. 역사학자들이 광해에 대한 재평가를 많이 하더라. 광해군 시대를 가져왔다. 전쟁을 하면 가장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여자와 아이들이라고 생각했다. 시대적인 아픔을 다루려고 했다. 지금의 우리 모습과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시대적으로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장혁은 광해군 폐위 후 혼돈의 조선, 주변 열강 국가에서 내로라하는 최고 실력자의 검객들이 신념을 잃고 혼돈을 겪고 있는 시대 속에서 세상을 등진 최고의 검객 태율 역을 맡았다. 세상과 연을 끊고 평범하게 살고자 했던 그를 다시 깨운 건 바로 그의 딸 태옥(김현수 분). 청나라 황족과 그의 무리들이 딸을 잡아가자 그는 절대 잡지 않기로 했던 칼을 다시 뽑게 된다.

실제 검술 액션 연기에 장혁은 "검을 다루며 액션 합을 다루는 게 손 액션과 거리감이 달랐다. 동선 체크도 했고 검이 주는 날카로움도 있었다. 검에 맞는 캐릭터 눈빛 등에서 맨몸 액션과 달랐다"고 말했다.

이민혁은 '검객'을 통해 전역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난다. 보이그룹 비투비의 멤버이자 작사, 작곡,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쳐온 이민혁은 첫 스크린 데뷔작 '검객'에서 하나뿐인 왕을 지키려는 신념을 가진 겸사복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 이민혁은 민승호(정만식 분)와 펼치는 맞대결에서 선보이는 독보적인 검술 액션으로 시선을 모은다.

최재훈 감독은 "민혁이가 그렇게 운동을 잘하는 줄 몰랐다. 오디션도 많이 보고 주변에서 추천도 많이 받았다"며 "첫 번재 조건이 대역을 못 쓰니 직접 연기해야 한다였다. 캐스팅하고 보니 아이돌 중에서 민혁이 운동 신경이 좋다는 걸 알았다. 상상 이상으로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혁은 말할 필요 없지만 그 친구도 엄청난 친구더라. 아이돌 중에서 운동신경이 좋기로 유명하더라. 천만 다행이었다"며 "액션 소화를 잘했다. 대사가 많은 영화가 아니어서 눈빛으로 많은 걸 표현해야 했는데 장혁에게 느껴진 싱크로율이 민혁에게 느껴졌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장혁도 칭찬을 보탰다. "민혁이가 운동 신경이 좋은 건 맞다. 그런데 정말 노력을 열심히 했다. 옆에서 지켜봤는데 그렇게까지 할 수 있던 건, 그 친구의 노력이 뒷받침이 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거다. 캐릭터를 알아가는 과정 등에 절실하더라. 모르는 사람들은 '원래 저 친구니까 그랬을 거야'라고 하지만 정말 열심히 만들어서 했던 친구다"라고 남다른 노력을 칭찬했다.

'검객'은 9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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