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육아와 교육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해답을 찾는 ‘Think 4.0 부모교육 프로젝트’! ‘부모4.0’의 세 번째 강사는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아이심리백과」 시리즈 저자 신의진 연세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입니다. ‘부모를 알면 자녀의 미래가 보인다’는 신의진 교수의 강연을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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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신의진 연세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산만한 아이들, 어렸을 때 애착이 불안정한 아이들, 또 원래 사회적인 관계에 좀 관심이 없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런 아이들이 제일 위험 요인이에요. 이런 요인을 가진 아이들은 가급적 모바일 폰은 4학년 이후에 하는 게 좋아요. 왜냐하면 뇌가 충동이나 이런 걸 완전히 억제가 가능한 나이가 그 나이에요. (중략)
그냥 풀어주면 우리 아이들이 정말 무방비 상태에서, 안 좋은 자극에 마구 노출되다 까딱 잘못하면 중독이 생겨요.” - 신의진 교수 강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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