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해외입국자 KTX 전용칸 1량 운영 예정…탄력적 대응

추석연휴 해외입국자 KTX 전용칸 1량 운영 예정…탄력적 대응

메디컬월드뉴스 2020-08-02 00:41:35 신고

추석연휴 해외입국자들의 KTX 전용칸은 1량을 기본으로 탄력적  운영을 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한 ‘추석연휴 해외입국자 KTX 전용칸 운영방안’은 다음과 같다.


현재 정부는 해외 입국자 중 지방거주자의 이동을 위해 KTX에 입국자 전용칸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다만 추석연휴 기간에는 일반국민의 철도 이용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현재 전용칸 이용현황을 고려해 전용칸 운영을 합리적으로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운행노선과 횟수를 축소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KTX 산천은 현행과 같이 전용칸을 1량으로 유지하되, KTX-1은 전용칸을 1편당 2량에서 1량으로 축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정시간 및 노선에 입국자가 몰리는 경우 입석과 광명역 대기 등을 통해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중대본은 “추석연휴 KTX 입국자 전용칸 조정을 통해 일반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해외입국자 수송지원에도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갈 것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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