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걸그룹 멤버 A에 대해 ‘태국 담배’라는 꼬리가 따라붙고 있다. 이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제기한 태국 한 호텔에서 담배를 피우다 화재 경보음으로 투숙객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을 벌인 연예인으로 A가 지목되면서부터다.
방송에서 해당 연예인 A에 대해 “청순한 외모, 여리여리한 몸매, 여기에다 성격까지 좋은 A양이 있는데 욕과 담배가 없으면 살 수 없다고 하더라”고 묘사했다.
방송에 따르면 A는 수많은 남성팬들을 거느린 모 걸그룹 멤버이며, 광고 촬영차 태국에 갔다가 이같은 소동을 벌였다.
다만 해당 방송은 2016년 9월 방송분으로, 최근들어 다시 재조명되기 시작한 것이다. 몇몇 누리꾼은 해당 루머의 주인공으로 모 걸그룹 멤버를 지목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 사이에서도 해당 멤버가 맞느냐 아니냐를 두고 이미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해당 멤버의 인스타그램 계정 최근 게시글에 방송에 대해 언급하며 비난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해당 멤버는 최근 구설수와 더불어, 과거 루머까지 수면 위로 떠오르며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