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슈타트는 휴가철 안전한 주행을 위해 7월 한 달간 캠페인을 진행한다./아우토슈타트 제공 주요 항목 무상 점검 및 유상 수리 부품 할인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포르쉐 공식딜러 아우토슈타트가 '2020 포르쉐 썸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우토슈타트는 휴가철 안전한 주행을 위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보증 유무에 상관 없이 포르쉐 전 차종에 해당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포르쉐 센터 일산, 대전, 대구의 서비스 워크샵에서 진행 된다.
이번 캠페인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정기점검 항목에 포함되는 주요 항목 무상 점검과 유상 수리 부품 및 공임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포르쉐 테큅먼트 및 PDS, 타이어, 엔진오일 등도 할인한다.
아우토슈타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휴가철 국내여행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며 "도로 위에 오랜 시간을 머무를 수 있으니 안전한 휴가철 이동을 위해서 해당 캠페인을 꼭 챙기는 것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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