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이혜성 아나운서가 KBS 퇴사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권의 책이 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셸 오바마의 '비커밍', '대화의 신', '딜리셔스 샌드위치', '온 워드' 등이다.
연인인 전현무도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근황이 공개된 것은 KBS 퇴사 이후 처음이다. 그는 지난 8일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하던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하차했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전현무와의 열애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