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언택트 경남여행! ‘드라이브 스루’ 여행코스 13선

언택트 경남여행! ‘드라이브 스루’ 여행코스 13선

투어코리아 2020.04.14 17:27

코로나19로 장기간 이어지는 집콕 생활과 단절감으로 코로나블루를 겪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 한 취업포털사이트의 조사결과, 성인남녀 절반 이상(54.7%)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우울증, 즉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해외유입’, ‘지역사회 감염’, ‘재확진’ 등이 발생하고 있어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 때문에 여전시 사회적 거리두기도 진행 중이다.

사천 비토섬갯벌&비토교
사천 비토섬갯벌&비토교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며 최대한 사람들과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자동차 드라이브’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경상남도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지친 국민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경남 드라이브 스루 여행 13선’을 선정해 발표 했다.

이번 경남도가 추천한 ‘드라이브 스루 여행 13선’은 2006년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을 포함 경남도 대표 드라이브 코스를 비롯해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드라이브 명소들이 포함돼 있다.

경남 드라이브 스루 여행, 13선

창원 창포 해안길

수많은 섬과 만으로 이루어진 내해(內海)를 따라 펼쳐진 해안도로로 깊고 푸른 빛깔의 그림 같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돼 있다.

진주 진양호 일주도로

야트막한 산길을 타고 돌며 아름다운 진양호수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일주도로다. 저녁노을이 질 때쯤이면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과 호수의 환상적인 풍광을 볼 수 있다.

거제 학동 흑진주몽돌해수욕장
거제 학동 흑진주몽돌해수욕장

통영 평인 노을길

통영의 새롭게 각광받는 드라이브 명소로 한려수도의 섬들 사이로 떨어지는 해를 보는 저녁 노을의 아름다움은 망망대해의 노을과는 다른 따뜻한 풍경을 자아낸다.

사천 비토섬 가는 길

사천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따라 별주부전의 전설이 내려오는 비토섬으로 가는 길로 시원한 바닷바람과 눈부시게 푸른 물결, 환상적인 갯벌을 감상할 수 있다.

밀양 단장 이팝꽃 터널 길

밀양댐 생태공원을 향해 가는 가로수 길로 매년 5월이면 이팝나무 가로수가 장관을 이뤄 이팝꽃 터널길을 만날 수 있다.

거제 여차-홍포간 해안도로

거제의 해안도로 중 가장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쪽빛바다와 대·소병대도 등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섬들을 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치유의 드라이브 코스다.

거제 여차-홍포 해안비경
거제 여차-홍포 해안비경

의령 한우산 드라이브 길

도깨비의 전설이 있는 한우산을 타고 도는 15km가 넘는 긴 관광순환도로로 한우산의 아름다운 정취를 감상할 수 있다. 5월이면 철쭉이 피어 더욱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다.

함안 입곡저수지 드라이브 길

크고 작은 산봉우리들이 입곡저수지를 중심으로 협곡을 이루고 있어 자연 속 색다른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다.

고성 동해 해안길

고성군의 푸른 바다와 나란히 달리며 힐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리아스식 수려한 해안경관이 절경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되었다.

고성 동해면 한국의 아름다운길
고성 동해면 한국의 아름다운길

남해 설천 해안도로

설천면 노량에서 삼동면 지족을 잇는 남해해안도로는 봄철 벚꽃과 유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다. 차를 타고 가며 수려한 한려수도의 남해 비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청암 하동호 산중호수길

하동댐과 함께 만들어진 인공 산중호수 하동호를 끼고 도는 드라이브 코스로 슬로시티 하동에 어울리는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코스다.

산청 정취암 가는 길

기암절벽에 매달린 정취암으로 가는 길로 산등성의 굽이진 길이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산청 정취암 가는 길
산청 정취암 가는 길

함양 지리산 가는 길

지리산의 전체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공원, 지리산 제일문을 향해가는 오도재와 지안재는 아름다운 곡선을 지닌 드라이브 코스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되어 있다.

류명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남도민 뿐만 아니라 국민 여러분들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상태”라며 “‘드라이브 스루’로 일상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시되, 개인별 예방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 ‘드라이브 스루 여행 13선’은 ‘경남관광길잡이 홈페이지’와 경상남도 관광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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