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영화 '키드냅'이 오늘(7일) OCN Thrills에 방영된다.
영화 '키드냅'(감독 루이스 프리에토)은 납치된 아들을 찾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놀이공원에서의 순조롭던 하루를 보내던 중, 카를라(할리 베리 분)는 낯선 사람 두 명이 자신의 여섯 살 아들 프랭키(세이지 코레아 분)가 납치당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카를라는 유괴범의 차를 뒤쫓는다.
범인을 추격하던 중 경찰서를 발견한 카를라는 도움을 요청하지만, 수많은 실종 사건이 미해결되고 있음을 깨닫고, 결국 자신이 직접 아들을 찾기로 결심한다. 아들 프랭키를 살리기 위해서는 골든아워 12시간 안에 찾아야만 한다.
영화 '키드냅'은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10.0점, 기자-평론가 5.50점, 네티즌 6.67점을 받았다. 이 영화는 지난 2017년 11월 22일 개봉해 2만 7926명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런닝타임은 94분이고, 15세 관람가이다.
사진=영화 '키드냅'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