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 윤시내의 '열애'를 놓고 1라운드를 진행한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방송인 홍진경과 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의 음악은 윤시내의 '열애'. 윤시내는 허스키 보이스와 파격적인 패션으로 7080세대를 사로잡은 디바다. 특히 2집 탤범 타이틀곡 '열애'는 1970년대 윤시내의 원조 숨소리 창법으로 큰 혼란을 자아냈다.
받아쓰기 구간의 정답은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였다.
내레이션 구간을 듣고 난 후 MC 붐은 "90%가 호흡소리만 나갔다"며 놀라워했다. 이날 원샷의 주인공은 문세윤이었다. 이로써 문세윤은 키, 이혜리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라섰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