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 ‘FA컵 교체 출전’ 손흥민, 징계 복귀 3경기째 무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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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교체 출전’ 손흥민, 징계 복귀 3경기째 무득점

스포츠경향 2020.01.15 09:15

손흥민이 후반 교체로 나선 토트넘이 미들즈브러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재경기에서 승리하며 32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1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FA컵 64강전 재경기에서 챔피언십(2부 리그)의 미들즈브러를 2-1로 제압했다. 토트넘은 지난 5일 열린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에 그쳐 이날 재경기를 치렀다. 토트넘은 25일 프리미어리그 12위 사우샘프턴과 원정에서 32강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쉽게 경기를 풀었다. 상대 골키퍼 토마스 메지아스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로 연결했다.메지아스가 공을 걷어낸다는 것이 지오바니 로셀소의 발 앞으로 향했고, 로셀소는 골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을 골대 왼쪽 구석에 꽂았다. 추가골도 전반 15분만에 터졌다. 에릭 라멜라가 상대 진영에서 공을 빼앗은 뒤 수비수 2명을 제치며 골지역 정면까지 돌파해 들어가 왼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은 2-0으로 앞선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하고 시즌 11호 골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지난달 23일 첼시전 퇴장 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손흥민은 복귀 후 3경기째 골을 넣지 못했다. 손흥민은 미들즈브러가 후반 38분 추격골을 넣어 2-1로 쫓아온 가운데 후반 46분에 득점 기회를 잡았다. 자펫 탕강가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에 있던 손흥민은 텅 빈 골대를 향해 몸을 날리며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이 발에 제대로 맞지 않아 골 사냥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6.4점을 받았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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