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 달 간 힘들게 일하고 나서 푹 쉴 생각으로 하코네 여행을 떠났다는 이 여성은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도 키울 수 없는 환경인데 여관에서 고양이와 함께 지낼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해당 트윗은 6만 번 이상 리트윗(공유)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この土日は…四月の激務の疲れを癒すため箱根方面に旅行に行ってきましたーーーッッ
— 笹都 (@mituyasann) 2018년 5월 20일
湯河原の、猫ちゃん(をお借りして)と泊まれるお宿、最高でしたっっっ!!!!!ねこ好きだけど飼えない環境のわたし、感涙号泣 pic.twitter.com/QYibOsIosl
물론 고양이 직원은 사람 직원처럼 방을 청소해 주거나 식사를 준비해 주지는 않습니다. 고양이 직원이 하는 일은 방 곳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간식을 받아먹으며 애교 부리는 것뿐입니다.
후기를 올린 여성은 “나는 ‘카이’라는 고양이와 함께 지냈는데 아주 붙임성 좋고 귀여웠다.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마이캣 측은 “고양이 관리 전담 직원이 24시간 상주하며 보살피고 있다. 고양이도 사람과 똑같이 감정을 가진 동물이니 가족처럼 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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