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눈썰매 타고 송어 낚시하난 겨울 재미에 푹 빠져볼 수 있는 '화강 얼음꽁 놀이터'가 내년 1월 4일부터 2월 9일까지 철원 화강쉬리공원에서 개장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장한 '제1회 화강 얼음꽁 놀이터'에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1만5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 인기를 실감한 만큼, 철원군은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한층 더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화강 얼음꽁 놀이터에선 아이들을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 놀거리를 제공하고자 화강까지 이어지는 200m 눈썰매장, 송어낚시, 빙어잡기체험, 다양한 체험부스 등을 운영한다.
특히나 대형수영장에 이글루 체험장을 조성하여 가족과 추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다.
문성명 군 관광정책실장은 “꽃보다 화강”이라는 슬로건에 “화:화끈한 겨울”-“강:강렬한 재미”라는 행사 주제로 “행사장을 찾는 모두가 특별하고 행복한 겨울 화강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화강 얼음꽁 놀이터 행사에 자세한 사항은 예약홈페이지 또는 철원군 홈페이지나 철원군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