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389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 13만1447명이 몰려 337.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7일 170가구(기관 추천분 제외)를 뽑는 특별공급에는 3만3898명이 몰렸다.
공급 가구수의 50%를 추첨제로 선정하는 101㎡(이하 전용면적)에 예비 청약자들이 몰렸다. 101㎡C 48가구 모집에 3만133명이 청약 신청했고 101㎡A(2만486명) 84㎡D(1만6579명) 101㎡D(1만6120명) 순이었다. 경쟁률은 101㎡A 기타지역이 1504.38대1로 가장 높고 전용 101㎡C 기타지역(1254.54대1) 101㎡F 기타지역(1003.00대1) 101㎡D 기타지역(894.56대1) 101㎡A 해당지역(741.13대1) 등이다.
특별공급 청약에도 170가구 모집(기관추천분 제외)에 3만3898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99.40대1을 기록했다. 54가구가 배정된 생애최초에 1만9850명이 청약 신청해 367.59대1의 경쟁률이 나왔다. 노부모 부양(208.80대1) 신혼부부(149.35대1) 등도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흥행 배경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저렴한 것이 하나의 원인으로 꼽힌다. 84㎡ 분양가는 9억607만원(최고가 기준), 101㎡ 분양가는 9억8190만원(최고가)이다. 인근 고덕리엔파크2단지 최근 실거래가를 보면 84㎡가 지난 7월 12억4000만원에 팔렸다. 약 4억4000만원가량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5년 이상 의무 거주해야 한다. 전매금지와 재당첨 제한은 각각 10년이다. 분양가가 9억원 이상인 경우 중도금 대출이 불가하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