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몸짱 미녀가 가득한 맥심의 세계관에서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으로 오히려 이목을 주목시키는 모델, 미스맥심 정은이 맥심 9월호에서 파격적인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키 170cm에 늘씬한 체형을 가진 ‘정은’은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모델로 데뷔, 올해 초 미맥콘 동기인 김설화, 신새롬과 함께 ‘신입 미스맥심의 섹시 배틀’ 콘셉트 화보 이후 이번 맥심 9월호 ‘돌싱’편에서 첫 단독 화보를 찍었다. 정은은 이제껏 맥심에서 볼 수 없던 귀엽고 단아한 매력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유쾌하고 쾌활한 성품에 엉뚱한 유머 감각을 가진 정은은 매 촬영마다 색다른 연기와 매력으로 시선을 끄는 모델이다.
미스맥심 정은은 "첫 단독 촬영이라 떨린다. 책임을 갖고 재밌게 촬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부담스럽기도 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은은 하얀 피부에 잘 어울리는 청순한 화이트 비키니와 스트라이프, 연노랑 보디슈트를 입고 망고, 자몽, 사과, 포도 등 과일을 활용해 상큼한 과즙미와 귀엽고 몽환적인 모습, 관능미 등을 화보에 담았다.
한편, '돌싱'을 주제로 한 맥심 9월호에서는 미스맥심 정은의 과일 화보와 함께, 화제의 예능 ‘돌싱글즈’ 출연 중인 미스맥심 이아영, '남의 여자'에서 '돌싱'으로 돌아온 빛베리 등을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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