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화보 비하인드컷 / 사진: 어썸이엔티 제공
김유정이 독보적인 여신미를 발산했다.
6일 어썸이엔티는 '얼루어 코리아' 9월 호 커버를 장식한 김유정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청순함부터 섹시함까지 다양한 매력들을 이번 화보 안에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노란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큰 눈망울과 투명한 피부에 핑크빛 메이크업이 더해져 상큼한 과즙미를 뽐냈다.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드레스 자태는 빛나는 여신 아우라를 풍기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긴 생머리에 짙은 레드컬러의 립을 바른 모습은 강렬한 눈빛과 도도한 표정이 어우러져 고혹적인 섹시미를 자아냈다. 반면, 또 다른 사진 속 김유정은 처피뱅 앞머리와 깜찍한 윙크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랑스러움을 전하며 정반대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이날 김유정은 우아한 드레스부터 시크한 블랙 원피스, 발랄한 캐주얼룩 등 어떤 의상이든 찰떡같이 소화한 것은 물론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각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청순함부터 시크, 섹시, 큐트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김유정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유정은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오늘(6일) 밤 10시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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