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하나가 경미한 후방 추돌 사고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유하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화센터 가는 길에 후방추돌. 보험회사 기다리믄서 한잔하기. 어제 셀프세차 깨끗히 했는뒈. 덕분에(?) 멘탈 나간 채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후방 충돌로 긁힘 자국이 생긴 흰 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하나는 '다친 곳은 없냐'는 댓글에 "네 엄청 세게 부딪히진 않았다. 큰 사고는 아니라 다행이었다"며 "(걱정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2011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유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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