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매우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죠. 사람들은 저마다 배우자감에 대한 기준이 다를 텐데요. 과연 여러분은 어떤 기준으로 배우자감을 선택하셨나요? 혹은 선택하실 예정인가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에서는 미혼 여성 2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이들이 답한 남편감의 기준은 어떨까요?
5위 학력 (4%)
미혼 여성의 4%는 학력 보고 남편감을 선택한다고 답했습니다. 관련 연구에 의하면 남성의 경우 학력 수준이 자신보다 낮은 여성을, 여성의 경우 교육 수준이 동일하거나 높은 남성을 배우자로 원하고 있습니다.
4위 외모 (8%)
미혼 여성의 8%는 외모가 남편감 기준이라고 답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많은 여성들이 남편의 외모가 중요한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는데요. 많은 여성들이 살다 보면 남성의 외모도 중요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3위 경제력 (17%)
남편감 기준 3위는 경제력으로 나왔습니다. 경제력은 매우 현실적인 부분인데요. 결혼 생활을 하고 새로운 가정을 꾸릴 때 경제력은 매우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이죠.
2위 가정환경 (30.3%)
미혼 여성의 30.3%는 가정 환경을 남편감 기준으로 뽑았습니다. 가정환경을 살펴보면 화목한 가정인지 아닌지, 성향은 어떤지, 인생관 등 인성적인 측면뿐만이 아니라 경제적 여건, 사회적 지위 등의 현실적인 조건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위 성격 및 가치관 (40.2%)
성격과 가치관은 삶의 우선순위부터 라이프스타일, 경제관념, 가족의 역할과 개념, 그리고 시가 및 처가에 관한 견해 등 결혼생활 전반과 관견한 모든 것에 관련이 있습니다. 이에 많은 많은 사람들이 성격 및 가치관을 남편감의 기준으로 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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