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이진호'에는 '함소원 남편 이름도 가짜? 진화 과거와 충격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논란에 불을 붙였다.
이어 "본선 진출에 실패 후 한국에서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점점 더 잘생겨진다. 김범이란 이름처럼 상당히 김범과 닮아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함소원은 진화와 중국 심천에서 만났다고 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진화가 심천의 한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을 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진화의 정체에 대해 중국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고 했다. 하루에 용돈 50만원을 받고, 길에서 파를 사는 마마의 모습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과연 재벌이 맞느냐', '저런 모습이 재벌 2세일 리 없다', '중국 재벌을 우롱한다', '온 가족이 재벌 2세를 연기하고 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고.
이진호는 진화의 재벌설에 대해 "현지에선 이미 거짓으로 판명된 모양새"라며 "어떻게 재벌이 집에서 밥만 먹고 육아만 할 수 있냐는 비아냥이 있었다. 현지에서도 진짜 정체에 대한 관심 커지고 있으나 진화가 두 차례나 이름 바꾸고 얼굴도 달라져 신상 파악이 어렵다는 반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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