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리오넬 메시를 응원하는 관중의 열기가 대단하다.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4강전을 펼치고 있다. 전반 초반 0-0으로 팽팽히 맞섰다.
경기 초반 두 팀 모두 미드필드 진영에서 공을 돌리며 신중히 경기를 풀었다. 위협적인 장면은 없었다.
전반 14분 메시가 크로아티아 수비에 막혀 넘어지자 관중의 야유소리가 터졌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관중뿐 아니라 전 세계 축구팬들이 아르헨티나 응원하고 있다. 메시가 마지막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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