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대표 아이돌 아라시(嵐, ARASHI)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둘째를 얻었다.
20일 일본 산케이스포츠 등 다수 매체는 소속사를 통해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아내 이토 아야코가 도쿄도내의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멤버들 또한 소식을 듣고 축하를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3살 연상의 전직 아나운서 이토 아야코와 결혼한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지난해 첫째 딸을 얻었는데, 1년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지난달에는 그룹 멤버 아이바 마사키가 결혼 1년여 만에 아들을 얻은 바 있어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1998년 배우로 먼저 활동을 시작한 뒤 1999년 아라시 멤버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아라시의 그룹 활동이 2020년을 끝으로 잠정 중단된 상태인 가운데,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사진= 아라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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