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배우 남궁민이 모델 진아름과 7년의 열애를 마치고 오는 10월 결혼한다.
28일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남궁민 배우가 오랜 연인 진아름 씨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오는 10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과 함께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 1999년 EBS '네 꿈을 펼쳐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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