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래퍼 로꼬(본명 권혁우·33)가 2년간 교제한 동갑내기 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로꼬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결같이 서로의 일을 존중하며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눴다"며 "너무나 자연스럽게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올가을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꼬는 2012년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초대 우승자로 얼굴을 알렸다. '감아', '주지마', '시간이 들겠지', '니가 모르게' 등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hu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