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찾아간 곳은 바로
63년간이나 위문공연이
단 한 번도 없었던 군부대라고 합니다.
아니 너무한것 아닌가요?
군장병 여러분 힘내세요!!!
당일날 무대에 서게 된 것이라
통보를 받은 것임에도
윤아는 솔로무대까지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요!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하게 된 임윤아!
잘할 수 있겠죠?
태어나서 최고로 쑥스러운 무대...
"장기 잘하는 거 없다고 할걸.."
이라고 하면서 후회까지 해봅니다.
귀여워 ㅎㅎㅎ
소녀시대 멤버들도 없이
혼자 하는 무대 얼마나 떨릴까요?
장병들은 "윤아~!!!"라면서
그냥 크게 외치고 또 외쳐보는데요.
당시에 추운 겨울이라서 굵은 눈발이 날리고...
무대 바닥이 상당히
미끄러웠다고 합니다.
그때!
윤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올라서!!
섹시댄스를 선보입니다.
윤아는 역시나 소녀시대!!
장병들?
난리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춤을 멈추는 윤아...?
공연 중단?!
이럴수가...
너무 긴장해서 안무를 까먹어버린 거죠...
당황해하는 윤아...
하지만...
괜찮아!!!! 괜찮아!!!!!!!!!!
우렁찬 목소리로 윤아를
위로해주는 장병들!!
누구든 우리 윤아 악플이라도 달면
우리 장병들이 가만 안 둘거 같죠...?
전원 기립해서 윤아에게
충성할 기세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를 보내줍니다!!!!!!
실수를 언제 했냐는 듯이
다시 완벽하게 무대 소화.
준비된 의상도 따로 없어서
트레이닝 복 입고 올라갔는데
융프로디테의 미모는 역시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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