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사고 없이 개장 마쳐 "내년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올여름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 32만6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울산 동구는 22일 구청 상황실에서 일산해수욕장 운영 평가 보고회를 열고 올해 운영 성과와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올해 방문객은 32만6천584명으로, 개장 기간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동구는 개장에 앞서 해파리 피해 방지 그물망을 설치하고 수중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개장 기간에는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백사장과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울산해양경찰서,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협조해 안전관리에도 나섰다.
울산조선해양축제와 일산 문화공연, 해양레저 스포츠 무료 교실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천기옥 동구청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내년에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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